배우 신예은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교복을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신예은은 차기작으로 KBS 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확정했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 솔아를 연기한다.
신예은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