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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샤넬’ 블랙핑크 제니, 러블리한 ‘멍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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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샤넬’ 블랙핑크 제니, 러블리한 ‘멍뭉미’

입력
2019.10.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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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 SNS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제니 is 뭔들”, “제니는 사랑이야”, “어쩜 이렇게 에쁘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8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블랙핑크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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