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배우들의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KBS 2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인아(김청아), 김재영(구준휘), 조윤희(김설아), 김미숙(선우영애)의 유쾌한 모습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나영희(홍유라) 배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
조윤희의 은은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면서도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간다고.
드라마 속 냉철한 개인주의자인 김재영이 훈훈한 미소를 띈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캐릭터에 몰입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애틋한 모정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드는 김미숙은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있는 나영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풀인풀’ 관계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드라마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훈훈한 분위기로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는 KBS 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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