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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유령을 잡아라’에 오대환 약혼녀 役으로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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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유령을 잡아라’에 오대환 약혼녀 役으로 특별 출연

입력
2019.10.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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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가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서이가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백서이가 ‘유령을 잡아라’에 오대환의 약혼자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백서이는 29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4, 5회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혜진 역을 맡는다.

혜진은 UFC 선수로 활약중인 김원태(오대환)의 행복한 일상 뒤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아픈 비밀을 가진 약혼자이다. 청순한 이미지의 백서이는 이날 반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4.9%를 달성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렸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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