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 복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MC몽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 25일 발매한 정규 8집 ‘채널8’의 타이틀곡 ‘인기’와 ‘샤넬’로 나란히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 2위를 차지,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MC몽이 콘서트를 연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살펴본다.
또한 병역 비리를 이야기할 때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스타 유승준이 최근 한국 아나운서와 설전을 펼쳐 이슈가 됐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을 비난한 한국 아나운서에게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겠다”며 공개 저격 글을 올려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논란 후 컴백을 노리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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