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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근황, 반려묘 입양 “새로운 식구 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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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근황, 반려묘 입양 “새로운 식구 반이”

입력
2019.10.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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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균상 SNS 제공
윤균상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균상 SNS 제공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를 입양했다.

28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새로운 식구 반이. 반해서 반. 쿵똠몽 반반반 버무린색이라 반. 막내딸 반이 입니다”라며 그의 새로운 반려묘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데려온 2개월 추정되는 애기구요. 데려온 지 이주 정도 되었네요. 솜이가 가구 몽이가 너무 심심해 하고 외로워하던 차에 포인핸드를 통해서 반이를 봤고솜이한테 쿵똠몽이 색을 입힌 거 같은 반이를 보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균상은 새로운 반려묘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은 윤균상의 SNS에 그의 새로운 가족 반이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달 종영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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