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심슨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심슨가족 사이에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9등신 비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서 김사랑이 극중 맡은 은하 캐릭터는 ‘장수’ (설경구) 로펌에서 각 쫌 잡는 변호사로, ‘장수’의 대표 자리를 넘보는 회사 임원들 사이에서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강한 신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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