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과 김민규가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이진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서로 남친짤 찍어주기로 했는데... 민규 보고 싶었죠? 진혁이가 보여준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규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혁과 김민규는 셀프카메라로 투샷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남다른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진혁과 김민규는 올해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했다.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두 사람은 각자 화보와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진혁은 오는 11월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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