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독도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산 유도를 위해 독도사랑티셔츠입고 출근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독도를 바르게 알리고 독도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시청 현관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직원들은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는 독도티셔츠 문구를 되새기며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도문제에 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홍보 활동뿐 아니라 독도사랑을 실천해 독도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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