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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의 아린이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아린은 24일 자신의 SNS에 “퀸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밝은 색 컬러렌즈를 착용한 아린은 화려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퀸덤’에서의 3차 경연을 위해 준비한 무대 의상으로 보인다. 뱀파이어로 변신한 아린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된 ‘퀸덤’에서 오마이걸은 3차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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