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친구들이 찜닭맛에 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은 아침 일찍 해장국을 먹기 위해 출발했고, 북창동의 한 삼계탕 집에 들어갔다.
에이릭은 찜닭은 먹더니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파블로는 “이 닭고기를 어떻게 공격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보드는 “기대가 없었는데 이거 정말 환상적이다”라며 폭풍흡입을 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