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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옹성우는 자신의 SNS에 “코로 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야경을 뒤로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오뚝한 콧날과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아 김향기와 호흡을 맞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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