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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육즙 가득 고기를 품은 두부전골…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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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육즙 가득 고기를 품은 두부전골…맛의 비결은?

입력
2019.10.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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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고기 품은 두부전골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고기 품은 두부전골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두부전골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고기를 품은 두부 전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곳이다.

2대째 손님들의 사랑받고 있는 이 곳은 두부 안에 고기 완자를 넣어 만두를 연상케 하는 두부 전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맛집의 주인장은 두부를 미리 한번 구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육즙이 달아나지 않고 고기완자를 안에 집어넣어도 모양이 유지된다.

또한 매일 아침 논밭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가져오며 보리새우를 주재료로 만든 해산물 가루가 맛의 비결이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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