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김성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현관 앞에서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확립을 다짐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경북의 문화관광 사령탑으로서 역할에 충실한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김성조 사장은 “독도의 달 주간을 맞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독도수호의 의지를 불태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면서 “문화관광공사의 취지를 살린 독도수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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