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문정원, 이하정, 장영란이 플리마켓에서 1587만 4천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문정원, 이하정, 그리고 장영란이 기부를 위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옷과 신발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했다. 문정원, 이하정, 장영란은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경매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매에서 문정원은 명품 재킷을, 이하정은 이탈리아 여행 중 정준호가 골라 준 가방을 판매했다. 장영란은 명품 벨트를 내놓았다.
수익 정산 결과 문정원, 이하정, 장영란은 1587만 4천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하정은 405만 2천 원으로 세 사람 중 수익금 1등을 차지했다. 문정원은 306만 8천 원, 장영란은 331만 6천 원의 매출을 얻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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