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출시

동아제약이 22일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의 크림 제품.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파티(fati)’와 ‘켜다’라는 뜻의 영어 ‘온(on)’을 합친 말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파티온 제품은 손상된 피부 개선을 돕는 ‘노스캄 리페어’와 보습 기능이 있는 ‘딥 배리어’, 남성 피부 전용 ‘옴므’의 3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파티온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 세대에게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