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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벌써 전국투어 확정 “내년 1월 첫방→4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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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벌써 전국투어 확정 “내년 1월 첫방→4월 콘서트”

입력
2019.10.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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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전국투어가 트롯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전국투어가 트롯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TV조선 제공

'미스터 트롯'이 방송 전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

오는 2020년 1월 방송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은 같은 해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약 40여 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미스트롯'을 성공시킨 TV조선 측은 같은 포맷의 남자 버전인 '미스터 트롯' 방송 전부터 수많은 프로덕션 및 공연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미스터 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제작사는 (주)쇼플레이로 정해졌다.

(주)쇼플레이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22년동안 수 많은 대형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기획 및 제작했으며, 해당 공연들을 흥행시키며 입지를 확립했다. 특히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뮤지컬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규모의 연극과 뮤지컬 공연도 제작한 바 있다.

‘미스터 트롯’이 아직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의 공연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미스트롯'을 잇는 매진 행렬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대표 남자 트롯 가수를 가리는 경연이다. 이번엔 남자 출연자들이 전국을 트롯 열풍에 휩싸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많은 기성 가수, 아이돌 출신,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알려져 ‘미스터트롯’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에 이어 트롯 열풍을 이끌어갈 ‘미스터트롯’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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