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21일 한 패션 매거진은 최근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강태오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태오는 매 컷마다 다른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강태오는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다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고민한다”라는 말과 함께 “조금씩 나아가다 어느 순간 사람들의 곁에 머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한편, 강태오의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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