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채연과 부모님이 함께 사는 집이 공개됐다.
채연의 집은 온통 채연의 사진으로 장식돼 있었고 트로피 전용 진열장도 자리하고 있었다.
집안에 있는 또 하나의 거실에는 홈트레이닝 기구, 메이크업 공간 등이 구비돼 있었다. 단독 거실을 지나자 아기자기한 채연의 침실이 등장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진은 "아이돌 방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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