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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 ‘불후의 명곡’서 극적 최종우승…’슈퍼루키 맞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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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 ‘불후의 명곡’서 극적 최종우승…’슈퍼루키 맞네’ [종합]

입력
2019.10.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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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위 아 더 챔피언스’를 열창하고 있다. 방송 캡처
엔플라잉 유회승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위 아 더 챔피언스’를 열창하고 있다. 방송 캡처

엔플라잉 유회승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극적인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유회승은 19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 라디오의 전설 DJ 배철수 편’에서 퀸의 대표곡 ‘위 아 더 챔피언스’로 432점을 얻어, 포레스텔라의 3연승을 저지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고(故)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로 김조한(‘헤이 주드’)과 바비킴(‘섬원 라이크 유’)을 내리 제압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중창단 포레스텔라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무릎을 꿇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함께 출연한 배철수는 유회승의 무대가 끝난 뒤 “나이로 봤을 때 퀸의 음악을 즐겨듣지 않았을텐데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다.

로맨틱 펀치와 김조한, 바비킴, 잔나비, 포레스텔라(위로부터 차례로)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실력을 겨뤘다. 방송 캡처
로맨틱 펀치와 김조한, 바비킴, 잔나비, 포레스텔라(위로부터 차례로)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실력을 겨뤘다. 방송 캡처

로맨틱 펀치도 “이제껏 한국 가수들이 부른 퀸의 노래들 가운데 가장 훌륭했다”고 거들었다.

이날 방송은 배철수가 꼽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으로 꾸며졌다.

한편, 다음주에는 ‘인순이 편’이 방송된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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