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신예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음악을 전공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연기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올린은 아주 잠깐 하고 비올라는 3-4년 정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예은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안 웃으면 너무 차가워 보여서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수줍게 언급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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