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구글이 제공하는 전방위적인 데이터와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구글 풀스택(Full-Stack) 솔루션 운영사인 싱가폴 머큐리 프로젝트와 1년 여에 가까운 테스트 운영을 마치고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글을 기반으로 하는 밀도 높은 디지털 마케팅을 국내에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구글은 클라이언트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구글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AI 머신러닝 기반의 8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머큐리 프로젝트와 함께 이들 8개의 데이터와 솔루션을 모두 최적화해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광고입찰, 검색광고, 성과분석, 소재노출분석, 성과분석, 시계열분석, 온라인 사이트환경 및 광고소재제작 등 8개 영역에서 구글이 지원하는 AI 머신러닝 솔루션을 최적화해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이 많이 늘고 있으며, 영국의 헤어브랜드 GHD(Good Hair Day)나 네덜란드 코스메틱 브랜드 리추얼(Ritual) 등은 캠페인 성과지표라 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전환 수치가 각각 48~85%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설립 27년차 종합광고대행사로, 2016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유효 고객을 선별, 단순 노출이 아닌 성과연동형의 온라인 솔루션 프로그래매틱 DSP를 활용해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번 구글 마케팅 플랫폼을 통하여 전 세계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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