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 앞에서 이러는 거 저뿐인가요? 요즘은 누가 더 웃기나 시합 하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에 멀리서도 돋보이는 9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콜라병 몸매에 청초한 미소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소연은 2005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7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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