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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그녀의 첫 데이트 상대는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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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그녀의 첫 데이트 상대는 과연 누구?

입력
2019.10.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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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의 첫 데이트 상대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제공
김혜윤의 첫 데이트 상대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제공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김혜윤의 데이트 상대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11, 12회에서는 김혜윤(은단오 역)이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 그 상대가 로운(하루 역)과 이재욱(백경 역) 중 누가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은단오(김혜윤)는 오남주(김영대)의 생일 파티에서 정해진 스토리를 바꾸는 데 다시 한 번 성공했지만,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늘 자신에게 쌀쌀맞게 굴던 약혼자 백경(이재욱)이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내게 여자는 은단오 하나다”라고 선언한 것. 우월감이 담긴 백경의 표정과 상반되게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하루(로운)의 시선이 엇갈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세 사람의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영화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은단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은단오는 평소와는 달리 과도한 꽃단장(?)을 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초조하게 영화관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앞에 나타날 사람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며 상처를 줬던 백경이 태세를 전환해 은단오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펼쳐질지, 또 한 번 하루의 등장으로 정해진 스토리가 바뀌게 될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세 청춘이 만들어갈 두근두근 삼각관계의 향방과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은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 12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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