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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017)-브렉시트 D-14

입력
2019.10.17 17:50
수정
2019.10.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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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를 앞둔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 향방을 가늠할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덕독과 북아일랜드 뉴리 사이의 국경교차로에서 '브렉시트 반대 국경지역사회단체' 소속 시위자들이 브렉시트와 노딜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영국 보수당과 연정을 맺고 있는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안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해 재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아졌다. AFP 연합뉴스
D-14를 앞둔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 향방을 가늠할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덕독과 북아일랜드 뉴리 사이의 국경교차로에서 '브렉시트 반대 국경지역사회단체' 소속 시위자들이 브렉시트와 노딜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영국 보수당과 연정을 맺고 있는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안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해 재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아졌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0일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중인 가운데 배석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발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터키내 미국 핵무기 배치현황에 대해 사실상 확인해 또 구설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0일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중인 가운데 배석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발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터키내 미국 핵무기 배치현황에 대해 사실상 확인해 또 구설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군사작전이 8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리아 쿠르드 마을 라스 알 아인에서 피난을 떠난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탈 타미르 외곽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군사작전이 8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리아 쿠르드 마을 라스 알 아인에서 피난을 떠난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탈 타미르 외곽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대법원이 카탈루냐주의 분리독립 지도부에 대해 최대 13년의 중형을 선고함에 따른 항의 시위 사흘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한 여성이 몸을 숨긴 채 진압경찰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대법원이 카탈루냐주의 분리독립 지도부에 대해 최대 13년의 중형을 선고함에 따른 항의 시위 사흘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한 여성이 몸을 숨긴 채 진압경찰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 향방을 결정할 가늠이 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의 에어버스 A350 조립공장을 방문해 고등학생 및 수습생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브렉시트) 향방을 결정할 가늠이 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의 에어버스 A350 조립공장을 방문해 고등학생 및 수습생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데빌트에서 16일(현지시간) 트렉터를 탄 농부들이 정부가 배출가스 저감 대책으로 추진 중인 가축 사육 두수 감축 방안에 반대하며 도로 점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덜란드 데빌트에서 16일(현지시간) 트렉터를 탄 농부들이 정부가 배출가스 저감 대책으로 추진 중인 가축 사육 두수 감축 방안에 반대하며 도로 점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9월 30일 모로코 법원으로부터 낙태와 혼외 성관계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던 여성 기자 하자르 라이수니가 16일(현지시간) 라바트 부근 살레의 교도소에서 석방되어 가족 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9월 30일 모로코 법원으로부터 낙태와 혼외 성관계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던 여성 기자 하자르 라이수니가 16일(현지시간) 라바트 부근 살레의 교도소에서 석방되어 가족 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20일 실시되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엘 알토에서 4선에 도전하는 볼리비아 사회주의운동당(MAS) 후보 에보 모렐레스 현 대통령이 유세를 마치며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0일 실시되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엘 알토에서 4선에 도전하는 볼리비아 사회주의운동당(MAS) 후보 에보 모렐레스 현 대통령이 유세를 마치며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의 용커스에서 16일(현지시간) 버진 갤러틱이 언더아머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미래 버진 갤러틱의 우주여행자들이 입을 우주복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스카이 다이빙 모의장치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의 용커스에서 16일(현지시간) 버진 갤러틱이 언더아머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미래 버진 갤러틱의 우주여행자들이 입을 우주복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스카이 다이빙 모의장치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나마 체포지역의 이테피 엠베라에서 16일(현지시간) 이테피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채소처럼 요리를 해서 먹는 녹색 플랜테인을 납작하게 만들어 튀긴 대형 파타콘 만들기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나마 체포지역의 이테피 엠베라에서 16일(현지시간) 이테피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채소처럼 요리를 해서 먹는 녹색 플랜테인을 납작하게 만들어 튀긴 대형 파타콘 만들기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9 일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대회'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일본 모테기의 트윈 링 코테기에서 열린 팬 행사 중 선수들이 미니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9 일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대회'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일본 모테기의 트윈 링 코테기에서 열린 팬 행사 중 선수들이 미니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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