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회 의결, 정경심 부교수 1년 휴직 건도 처리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17일 동양대에 따르면 최 총장은 지난 8월30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서를 이사회에 제출했다. 이사회는 2일 회의를 열어 8명 이사 전원 동의로 최 총장의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다. 총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현암학원 이사회는 이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양학부 부교수의 휴직 건도 의결했다. 휴직기간은 9월9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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