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캡모자를 쓰고 노메이크업에 우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루즈한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 후 MBC 섹션 TV 연예통신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런닝맨’,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에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설인아가 현재 출연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설인아는 5포족 공시생이자 초긍정 아이콘 김청아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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