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가 오는 18일 정통 R&B 소울 음악으로 컴백한다.
범키는 16일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 장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곡은 범키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정통 R&B 소울 음악으로 예고됐다.
이에 대해 범키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범키는 꾸준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경쾌한 R&B 하우스곡 ‘댄싱 온 글래스(DANCING ON GLASS)’를 발표했다.
범키가 이번에 준비한 신곡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한편, 범키의 새로운 싱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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