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작품으로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유미·공유·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진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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