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컬플레이2’ 돈스파이크, ‘실신 직전’ 된 이유는? 유튜브 2200만뷰의 주인공 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컬플레이2’ 돈스파이크, ‘실신 직전’ 된 이유는? 유튜브 2200만뷰의 주인공 뜨다!

입력
2019.10.15 15:43
0 0
돈스파이크가 역대급 참가자에 감탄을 자아냈다. 채널A 제공
돈스파이크가 역대급 참가자에 감탄을 자아냈다. 채널A 제공

‘개성 빼면 시체’인 캠퍼스 뮤지션 군단이 칼을 갈고 무대에 출격한다.

19일 방송될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3회에서는 심사위원 김현철에게 “(프로 뮤지션인) 우리 뺨 쳐요”라는 극찬을 들은 지금까지의 놀라운 무대들조차 완전히 잊게 만들, ‘개성파’ 뮤지션들이 나선다.

이날 선보일 개성파들의 무대는 그야말로 허를 찌르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힙에 살고 힙에 죽는다”는 ‘힙합 보이’의 무대는 물론, 팝송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수미를 연상시키는 오페라의 아리아, 걸그룹 댄스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독보적인 개성으로 유튜브 2200만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주인공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그가 누구이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놀라운 개성의 ‘러시’에 특별 심사위원 돈스파이크는 머리에서 열이 나는 듯 이마에 얼음 주머니를 올려놓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사위원 에일리는 “대~박!”이라는 한 마디로 넘치는 흥분을 표현했다.

‘보컬플레이2’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과 생각을 세심히 조명하며, 캠퍼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보일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킨다.

한편,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3회는 19일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