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2.9L 바이터보 엔진을 품은 마칸 터보를 공개했다.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포르쉐의 감성을 과시하는 고성능 SUV, 마칸이 더욱 우수한 완성도와 상품성을 담았다.

포르쉐는 최근 최신의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간 기능은 물론이고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위한 여러 변화를 더해 마칸 라인업의 최상단을 담당한다.

이번에 공개된 2020 마칸 터보는 포르쉐 마칸이 갖고 있는 고유한 이미지나 구성 요소들 위에 한층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SUV의 매력과 포르쉐가 선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추구했다.

포르쉐는 마칸 라인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칸 터보를 위해 터보 전용의 프론트 그릴과 바디킷을 마련해 스포티하고 대담한 감성을 연출한다. 여기에 20인치 알로이 휠과 전용의 사이드 스커트 등을 더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뛰어난 성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주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운전자 및 탑승자를 지지할 수 있는 스포츠 시트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알칸타라 및 브러시 라인이 더해진 알루미늄 패널 등으로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마칸 터보의 핵심은 바로 강력한 성능에 있다. 새롭게 개발된 6기통 2.9L 바이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 440마력에 이르는 성능은 물론이고 포르쉐의 PDK 및 AWD 시스템을 통해 노면으로 출력을 전달한다.

이는 기존의 3.6L 터보 엔진 대비 40마력이 향상된 것으로 포르쉐의 다운사이징 기술과 그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포르쉐 마칸 터보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사양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단 4.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 또한 270km/h에 이르러 고성능 SUV의 감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이와 함께 포르쉐는 마칸의 강력한 성능을 더욱 정교하고 강렬히 다룰 수 있도록 포르쉐만의 기술로 구성된 ‘PSCB’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다. 이는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을 적용한 브레이크 디스크를 활용한 것으로 더욱 강력한 제동력과 지속성을 보장한다.

한편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는 물론이고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를 갖춘 높이 조절식 에어 서스펜션 등도 기본 및 옵션 사양으로 제공되어 주행의 완성도를 과시한다.

포르쉐 마칸 터보의 판매 가격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9만1,922유로로 책정됐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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