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미국에서 동료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임수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라 반가웠던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 입은 임수정과 박소담, 조진웅과 하정우,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미국 LA 해머 뮤지엄에서 열린 갈라쇼에 참석했다.
특히 임수정은 검정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주인공 배타미를 연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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