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목격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인 홍상수와 김민희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선 이에 대해서도 다뤘다.
해당 취재진은 "점심 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 5월달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하지만 당시 봤을 때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예계에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러나 매체 카메라에 포착된 김민희의 모습을 통해 임신설은 일단락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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