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새 앨범 첫 티저가 공개됐다.
아이유와 소속사 카카오M 측은 11일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블루톤의 헤어와 강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색을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아이유가 지난달 팬미팅에서 직접 새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러브 포엠'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연말 콘서트 투어도 펼친다. 앞서 광주, 인천 콘서트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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