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사랑꾼 이선균의 모습이 담겼다.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배우 이선균의 가족 사랑꾼 모습이 등장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에는 정차한 역에서만 전화가 가능해서 정차한 러시아의 아마자르역에서 이선균이 가족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선균은 중간중간 정차역에서 하는 가족과의 통화가 즐거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선균은 아들에게 본인이 러시아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전화했고 아들은 이선균에게 “(집에) 언제 올 거야?”라고 물었고 이선균은 “한 열흘 있다가” 간다고 답했다.
또 그는 가족들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선균의 아내는 전화 중에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의 모습도 보여달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기차 안에서 본인이 머무는 곳 등을 보여주며 설명해줬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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