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 기업(스타트업)인 띵킹프렌즈는 AR로 신장이식 수술을 모의훈련 해볼 수 있는 기술(사진)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업체는 자체 개발한 AR 공유 플랫폼 ‘MRC’를 통해 신장이식 수술을 모의훈련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업체는 이 기술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 공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MRC는 교수가 컴퓨터를 이용해 학생들의 기기 속 환경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인원에 상관없이 기기 연동이 가능해 의대에서 실습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들도 강의 내용을 문서 자료로 만들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김강민 띵킹프렌즈 대표는 “여러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분야에 다양한 AR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