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80년 전통 락사 맛집을 찾아갔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선 설계자 한혜진과 함께 박명수·이용진·샘 오취리·규현·크리샤 츄가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경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동안 기름진 고기, 튀김류를 먹다 보니 모든 멤버가 김치찌개 등을 먹고 싶어했고 한혜진이 그 마음을 안 것처럼 존커 스트리트 속 락사 맛집으로 멤버들을 인도했다.
한혜진이 주문한 음식은 말레이시안 국수 ‘뇨냐 아삼 락사’, ‘바바 락사’, ‘믹스 락사’로 먼저 멤버들은 뇨냐 아삼 락사를 맛봤다.
뇨냐 아삼 락사를 먹은 후 이들은 동일하게 ‘김치찌개’ 맛이라고 평했고, 박명수는 김치찌개와 싱크로율 90%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모두 맛있는 매운맛이라 평했고, 샘 오취리도 뇨냐 아삼 락사가 맵지 않다고 말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이어 ‘바바 락사’를 맛본 멤버는 국물에서 코코넛 맛이 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락사를 맛있게 먹은 후 한국인 취향 저격 맛,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맛으로 추천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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