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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지하철 9호선 파업… 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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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지하철 9호선 파업… 시민들 불편

입력
2019.10.07 12:58
수정
2019.10.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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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여의도역의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여의도역의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이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인 노조 측은 “사측과 최종 본교섭이 결렬돼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인력 충원과 호봉제 도입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조합원과 불참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해서 열차 지연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7일 오전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들이 9호선 김포공항 방향으로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 뉴시스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이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인 노조 측은 “사측과 최종 본교섭이 결렬돼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인력 충원과 호봉제 도입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조합원과 불참자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평소와 동일하게 열차를 운행해서 열차 지연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7일 오전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들이 9호선 김포공항 방향으로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 뉴시스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조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메트로 9호선 파업 출정식'을 열고 민간위탁 반대, 안전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조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메트로 9호선 파업 출정식'을 열고 민간위탁 반대, 안전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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