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의 MC를 맡아 배우 유태오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세연은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부산을 찾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일러스트레이터다.
부산=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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