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박태환이 경기 후 기록판을 보고 있다. 김천=연합뉴스

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6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인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팀에 1위를 안겼다. 최민우, 박선관, 허원서가 차례로 레이스를 펼쳤고, 마지막 영자로 나선 박태환은 역영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7년과 2018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올랐던 그는 3년 연속 대회 5관왕을 향한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박태환의 전국체전 금메달은 이번이 36번째다.

정소은(서울수영연맹)은 여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5초0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6월 동아수영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25초19의 한국기록을 0.11초 앞당긴 것이다.

다이빙에서는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그는 총점 385.60점을 받아 383.80을 받은 대표팀 동료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지섭 기자 opi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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