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동국, ‘슈돌’ 하차…“의지할 수 있는 아빠 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동국, ‘슈돌’ 하차…“의지할 수 있는 아빠 됐다”

입력
2019.10.07 09:18
수정
2019.10.07 09:18
0 0
이동국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진심을 전했다. 방송 캡처
이동국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진심을 전했다. 방송 캡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차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오남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로부터 직접 만든 소시지 달걀 피자와 함께 케이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물 받았다. 오남매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동국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동국은 이어 인터뷰에서 “정말 한순간 한순간 아이들과 좋은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아빠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촬영 날짜를 잡고 먹먹하더라.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그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동국은 눈시울을 붉히며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