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마무, 1년반 만에 ‘불후의 명곡’ 출격…라이벌은 육중완밴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마무, 1년반 만에 ‘불후의 명곡’ 출격…라이벌은 육중완밴드?

입력
2019.10.05 18:16
0 0
마마무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KBS2 화면 캡처
마마무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KBS2 화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마마무는 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1년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서 마마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화사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진 것 같다. '불후의 명곡'이 돈 좀 벌었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소파 사느라 돈을 많이 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이 마마무에게 이날 출연진 중 라이벌을 꼽아달라고 요청하자, 화사는 육중완을 바라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사실 지난 번에 마마무랑 같이 나왔을 때 저희가 졌다. 그 때부터 언젠가 또 붙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MC들은 "마마무는 기억 못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코요태 편에서 마마무는 감미로운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한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복고 콘셉트의 '순정'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두 팀 중 누가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거둘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