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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 후 첫 OST 참여…‘어하루’ 러브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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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 후 첫 OST 참여…‘어하루’ 러브송 불렀다

입력
2019.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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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를 불렀다.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를 불렀다. 젤리피쉬 제공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들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한다.

베리베리 민찬, 계현, 연호는 오는 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될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두 번째 OST '마이 뷰티(My Beauty)'를 가창했다. 베리베리 세 멤버는 목소리 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이 뷰티'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에 누구나 공감할 가사를 베리베리의 청량한 보이스로 풋풋하게 표현해냈다.

민찬, 계현, 연호는 베리베리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은 물론 예능, 해외 활동, 화보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펼치고 있어 이번 OST 음원에서도 그 매력을 맘껏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월 데뷔한 이후,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도맡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돌’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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