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지난 3일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후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수호는 4일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본인의 SNS를 통해 “남사친, 여사친”이란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와 촬영한 사진을, “잘생긴 우리 동휘형을 찍는 나, 동휘형이 찍어준 잘생긴 공명과 나”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동휘, 공명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수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 혹은 정장을 입고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거나 삐진 듯한 표정 연기로 친분 있는 연예인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호는 여러 드라마,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수호는 지난 3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해 관객 및 팬들과 소통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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