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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오늘(4일) 여의도 야시장 깜짝 버스킹…신곡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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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오늘(4일) 여의도 야시장 깜짝 버스킹…신곡 무대

입력
2019.10.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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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이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 컴백 전 라이브를 들려준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4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기습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들은 버스킹에서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신곡 ‘굿밤 (GOOD BAM)’을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소식과 함께 엔플라잉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의 ‘비 어웨이크(BE AWAKE)’ 버전 개인 재킷 포토가 공개됐다. 어두운 밤거리와 건물 곳곳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멤버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끼는 듯한 유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낸다.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엔플라잉의 새 앨범명은 드러머 김재현이 아이디어를 냈다.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타이틀곡 ‘굿밤’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자랑하는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낼 엔플라잉의 '굿밤'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엔플라잉은 이날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굿밤'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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