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아시아콘텐츠 어워즈’에 참여한다.
정동하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콘텐츠 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 축하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시상식을 준비해주시고,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겠다. 새로 시작하는 시상식인 만큼 힘 있는 무대로 에너지를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ACA’에서는 정동하와 AOA의 축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과 배우 유태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ACA’는 배우 안젤라 베이비, 데이비드 맥기니스, 김성규, 중국 가수 유나인(UNINE)의 리원환 등이 참석한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달 새 EP 앨범 ‘스케치’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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