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크릿 슈퍼스타’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24일 개봉되는 ‘시크릿 슈퍼스타’는 가족들 몰래 '시크릿 슈퍼스타'라는 가명으로 얼굴을 가린 채 노래하는 15살의 유튜브 스타가 인도 최고의 프로듀서를 만나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인도 영화다.
지난해 전 세계 2,0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을 기록한 ‘시크릿 슈퍼스타’는 기존 인도 영화와 차별화된 SNS 활용 등의 새로운 시도로 호평 받았다.
특히 소녀 인시아가 전 세계인들의 응원을 받을 때 SNS를 활용한 트렌디한 영상들이 ‘시크릿 슈퍼스타’의 묘미로 손 꼽힌다.
아미르 칸, 자이라 와심, 메헤르 비즈, 라지 아르준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 슈퍼스타’는 오는 24일 국내에 개봉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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