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최현석, 물심양면 도운 전인권에 돌직구 “미카엘은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수미네 반찬에서’ 전인권의 말을 듣고 최현석 셰프가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모든 할배 제자들에게 빠른 손놀림을 직접 재료를 찾아주고 제자들의 요리 속도를 보며 김수미에게 조금 천천히 요리를 알려달라고 전해주기도 하는 등 도움을 줬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는 도와주며 일일이 재료의 양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셰프의 얘기를 듣다가 전인권은 “미카엘 셰프는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 본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도와줬기에 한 대 맞은 듯한 표정으로 웃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