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7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일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로고가 담긴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첫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하고,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에 이은 꿈을 좇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려낸다.
지난 3월 '꿈의 장: STAR'로 정식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했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인상을 벌써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두번째 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10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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