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산청한방약초축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휴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휴장

입력
2019.10.02 09:46
수정
2019.10.03 10:57
0 0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4일 재개장

진주남강유등축제도 2~3일 일부 휴장

산청한방약초축제 족욕체험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산청군 제공
산청한방약초축제 족욕체험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산청군 제공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 축제장을 일부 휴장키로 했다.

산청군은 이번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드는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2일 낮 12시까지는 전체 행사장을 정상 운영하고 이후부터 휴장에 들어간다. 혜민서 등이 있는 주제관은 2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는 4일부터 축제장을 다시 열기로 했다.

또 진주시도 지난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도 2~3일 남강둔치 일원과 남강 수상전시장 등을 일부 휴장키로 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